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잎꽂이와 물꽂이 성장과정

금전수 키우기 금전수 잎꽂이와 물꽂이 성장과정

식집사 이야기 반갑습니다. 식 집사입니다. 화초를 키우는 집이라면 금전수 하나쯤은 집안 구석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 돈나무라고 불리는 금전수는 돈을 불러온다고 하여 식당이나 집에서도 많그들 키우는 것 같습니다. 부자 되어 싶은 마음은 모두에게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몇 해 전부터 키우고 있는 금전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무척 싱싱한 모습 그대로 잘 성장하던 금전수가 조금씩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과습이 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장에서 사 온 5000원짜리 금전수입니다.


금전수(돈나무)로 기대되는 효과(재배 장점)
금전수(돈나무)로 기대되는 효과(재배 장점)


금전수(돈나무)로 기대되는 효과(재배 장점)

① 부와 재물이 굴러들어 온다는 상징 효과(기대감) 오래 전부터 자연스레 전해져 온 기대감입니다. 집 안에 상징적 의미에서 식물을 두고 성심성의껏 키움으로써 재물에 대한 예의바른 마음자세를 갖게 합니다. 일종의 주술적 효과이고 자기 의지를 다짐하는 효과이지요. ② 공기정화식물로 기능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악랄한 공기와 황사 등 실내의 공기생태계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공기정화기기는 필수 가전제품이 된 지 오래이지요. 공기청정의 효과(포름알데히드 제거 등)가 있는 식물을 통하여 집 안의 분위기도 바뀌고 살아가는 데 필수가 된 홈데코입니다.

ㄴ. 돈나무 실생번식
ㄴ. 돈나무 실생번식

ㄴ. 돈나무 실생번식

보통 7~8년생에서 결실됩니다. 샐싱번식은 10~12월 과실이 익는데 과피 열개 직전에 채취해 탈립 합니다. 종자는 건조를 싫어하므로 수선 후 모래와 혼합해 저온저장 하며, 종자 보존은 보통 봄까지 입니다. 18개월 건조저장 후 발아율은 33% 정도 입니다. 정선된 종자는 L당 2만 1000립, kg당 2만 9000립 정도 입니다. 파종은 3월 봄에 그렇지만 난지의 경우 10~11월 가을께에도 가능하며, 파종량은 m^2당 20cc 아니면 15g 정도로 산파합니다.

발하는 4월 하순, 발아되는 묘수는 약 300본, 득묘 수는 200본 정도 되어 이식은 익년 4월에 m^2당 25~35본 정도로 심는다.

ㄱ. 돈나무 삽목번식

3~4월에 수세가 좋은 유목의 반숙지 삽목으로 합니다. 삽수는 전년에 자란 충실한 가지 아니면 8월께 성숙된 반숙지를 10~15cm 정도 잘라서 하루저녁 물 올림 한 후 기부를 사면으로 절단하여 삽목합니다. 발근촉진제를 절단 부위에 처리후 10x5cm 간격으로 삽목하면 좋습니다. 삽목 용토로는

모래, 모래와 피트모스,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등이 이용되며, 삽목 후에는 건조하지 않게 충분히 물을 주고 직사광선을 피하며 온도 22~24℃와 습도 90% 이상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돈나무 의미가 궁금해요

부를 기원하는 나무로 금전수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관상용으로 좋기 때문에 지인이 개업을 하거나 이사를 간다거나 했을 때 기업 번창, 돈을 잘 벌라는 의미에서 돈나무를 선물하곤 합니다. 돈나무인 이유는?돈나무는 이파리가 동그란 것이 꽁 동전 모양을 닯았다고 하여 돈이 주렁주렁 뜀박지하는 의미를 두고 선물을 하게 되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영어로도 ”Money tree” 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우리나라 남부, 일본에서 자생하는 활엽수 입니다.

금전수(돈나무) 키우는법

① 기본적인 식물재배상식만 준수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초취재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당연히 비료도 필요치 않고 기본 관리만 잘 해주면 알아서 쑥쑥~~ 강한 생명력 답게 잘 자랍니다. 또한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② 햇볕(일조량)이 적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서 음지에서도 키워도 됩니다. 다만 제대로 키우려면 빛이 일정 들어다가올 반음지(반그늘)가 당연히 더 좋습니다. 다른 여느 식물처럼 불필요한 직사광선은 이 또한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살아있는 생물로 당연한 법칙인 온도에 민감하므로 급작스럽게 온도가 떨어지는 날에는 냉해(쌀쌀함 조심)에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③ 금전수(돈나무)는 오히려 과습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주의해야할 정도로 물은 계속해서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한 번에 충분한 양을 주면 잘 자랍니다. 물주기에 욕심을 내다가(신경을 쓰다가) 그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