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똥싸는 이유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전 부터 설사를 자주 하긴 했지만 최근 들어 설사가 자주하는 것 같아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이유를 알아보던중 과민성대장증후군 으로 질병을 알게 되었고 전세계인구 7% 이상이 겪는 질병으로최근들어 연말이기도 하여 코로나라 집밖은 못나가니 집을 통해서 와이프와 함께 종종 술을 즐겨 먹었었고당연스레 야식의 안주들은 기름진 음식들이였다.
설사 원인
급성 설사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만성 설사 만성 비특이성 설사, 우유단백질 알러지, 유당 불내증, 췌장 부전증, 만성 소화장애증, 염증성 장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또 항생제 사용, 장외 감염, 식이성설사(과식, 부적절한 이유식), 영양불량, 알러지성 설사, 독성 설사 등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있습니다.
설사 멈추는 법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기 위해 물을 수시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만약 심한 설사의 경우 탈수예방을 위해 의사처방으로 주사로 수액공급이나 경구수액을 섭취를 합니다. 단, 주스나 단 맛이 나는 음료수는 피합니다. 이는 단순당이 함유된 음료는 장운동을 증가시켜 설사를 더욱 악화시킬 있습니다. 무조건 금식 대신 1일 3회 식사가 아니라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또한 땅콩, 콩, 옥수수, 브로컬리, 양배추 등 가스가 많이 생기는 식품, 기름진 음식 등을 삼가합니다. 기름진 것, 섬유소가 많은 음식, 단 음식 섭취를 피합니다. 이에 우유 및 유제품대신 두유 등 유당이 없는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이외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을 피하고, 유당(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당)의 경우 설사를 증가시킬 있습니다.
아침 산책.
오늘은 신랑이랑 함께 어제 다복이랑 갔다왔던 코스 그대로 갔다왔다.작은 공원을 통해서 왕응가했는데 조금 걷다가 설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장안 공원으로 이동해서 걷다가 2번이나 더 물똥을 쌌다. 처음 똥은 예쁘게 싸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간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싶었다.중간에 걷다가 다복이가 더워해서 물도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 팔달산 산책로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햇빛이 강했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 좋은 산책이었다. 산책로를 걷다가 중간에 샛길로 빠져서 다시 장안 공원 성벽 뒤쪽길로 걸었다.
자궁 근육을 수축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장까지 수축시켜
생리가 나올 때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장()까지 수축 시켜 설사를 유발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자궁 세포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생리활성물질로, 자궁 근육을 수축하는 기능을 합니다.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리 중 발생할 수 있는 과다출혈을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생리 때가 가까워지면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많아지는데요. 이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많아지면 자궁과 함께 장도 수축돼, 장을 통해서 수분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식이 섬유의 과다 섭취설사의 원인으로 식이 섬유의 과다 섭취가 있습니다.최근에는 다이어트의 하나로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한 번에 과도하게 섭취한다면 소화 흡수하지 못하고 대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하여 설사가 될 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는 적당히 먹는 것으로 위장의 상태를 건강하게 하고 장내 환경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이 섬유는 한천 등의 해초 외에도 발효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 공원과 하천길로 산책을 갔다왔다. 작은 공원에 술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피해서 걷다가 하천길로 갔는데 제초작업 해놓아서 풀 냄새가 장난 아니었다.다복이가 덩꼬가 딱 봐도 응가 싸기 직전인데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응가 자리 찾는 모습을 보며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해서 웃겼다. 그리고 신랑이 그런 다복이를 보면서 어차피 너 봉투에다가 똥 싸는 건데 그냥 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