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지내기경북 영주의 차례 상

설날 차례지내기경북 영주의 차례 상

설이라고도 불립니다.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대표적인 한국의 명절로 음력 1월 1일입니다.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의 풍습입니다. 현대 한국을 사용해서 새해는 대부분 양력 1월 1일인 새해 첫날에 기념하고, 일가친척들이 만나는 전통 명절 기념은 음력설에 합니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하여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한 완료가 된 후에는 윷놀이널뛰기연날리기 등 여러 민속놀이를 하며 이 날을 즐겼습니다.

4번째 열

이때의 배치 원칙은 마른 ‘포’ 종류는 왼쪽에 젖은 식혜 등은 오른쪽에 놓는 좌포우혜()입니다. 중간에 놓는 나물류는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이나 삼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4번째 열은 포와 나물을 놓는 줄로서 왼쪽 끝에는 포(북어포, 대구포 등)를 쓰며 오른쪽 끝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놓습니다. 간장과 물김치, 젓갈 등은 그다음에 놓습니다.

차례상 3열 탕을 놓는 줄

기본적으로 3탕을 하거나 소탕만 하는 집이 대부분인데 순서는 소탕이 가운데 서쪽으로 육탕, 동쪽에 어탕을 놓습니다. 5탕을 놓는 지역도 있다 하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3열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위 형식대로 차릴 경우에 3열에 촛대를 놓습니다. 탕 말고 다른 제사 음식이 많아 3열에 채워 자리가 없는 경우에 그리고 는 그렇지 않더라도 촛대를 1열에 배치하는 곳도 많습니다.시대가 변하며 탕을 1개로 줄이거나 없애는 경우도 있습니다. 2열 자리가 부족한 경우에 사이드에 있는 음식을 3열로 내리기도 합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점

물살을 거스르며 오르는 물고기의 특성에 빗대어서 자손들이 성공을 바라는 마음을 사용해서 항상 동쪽을 향하게 한다고 합니다.설날 차례상을 준비해실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생선은 항상 머리가 오른쪽(동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날 차례상에서는 밥과 국을 평소와는 반대로 놓아야하는데요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식사하는 하는방법을 달리 구분하기 위해 밥과 국의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삼치, 갈치, 꽁치, 감물치 등 치자로 끝나는 생선과 붕어, 잉어와 같이 비늘이 있는 생선은 설날 차례상에 놀리지 않습니다. 음식에 고춧가루나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일의 수는 홀수.

이는 우주의 모든 현상을 음과 양으로 설명하는 음양오행설과 관련이 있습니다.제사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은 각각 홀수로 올리게 됩니다. 음이 짝수이며, 양수가 ‘길()’하다고 하여 과일을 홀수로 올린다고 합니다.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양이 홀수. 그리고 한 과일의 위, 아래를 깎는 이유는 잘 괴기 위해서이기도 그렇지만, 조상님들이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깎아 놓는다는데 그 의미가 있기도 하다.

위패 신위, 지방 차이

제사, 차례상에 올라가는 것 중, 고인과 조상을 대신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위패, 신위, 지방입니다, 아래을 사용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위패 : 위패란 죽은 사람의 혼이 깃들어있는 나무 패를 뜻하며, 차례, 제사상에 올려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한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패란 나무로 만든 신주라는 뜻을 지니고도 있습니다.지방 : 지방이란, 신주나 위패가 없는 경우, 일정 규격의 한지에 조상, 고인의 인적사항을 적어 사용하는 1회용 신위를 뜻합니다. 종이로 만든 신주라는 뜻도 지니고 잇습니다.

한식 유래 (한식은 처음이지?)

한식 날짜는 동지을 사용해서 105일째 되는 날이며, 보통 양력 4월 5일 경이지만 때로 바뀌기도 합니다.한식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민간에서도 술, 과일, 포, 떡, 국수 등의 음식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한식에 종묘와 각 능 원을 사용해서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집니다. 일부 민가에서는 직접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고, 벌초와 봉분 개수 등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