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을 부르는 ‘설날 음식’ 날씬하게 먹는 방법

성인병을 부르는 ‘설날 음식’ 날씬하게 먹는 하는방법

설날 이야기를 한다면 바로 떠오르는 게 바로 떡국입니다.

설날 한다면 전을 빼먹을 수 없겠지요?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전은 원래 불교의 전통이었다고 합니다. 유가에서는 불교와 달리 제사상에 전을 올리지 않는 것이 예법이었다고 합니다.5번째 설날 음식은 전입니다. 불교가 널리 퍼진 우리나라에는 전을 설날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이미 대중화되어 있었나 봅니다.

요즘 명절 음식의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주인공으로 지적당하기도 하지요. 보기 좋고 예쁘게 구워낸 전을 차례상에 올림으로써 풍요롭고 다채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고 합니다.전은 다양한 채소나 고기, 생선 등 식재료를 옷을 입혀 구워내는 것을 말합니다.



송편

송편한다면 추석이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송편은 설날에도 만들어 먹는 우리 전통 음식입니다.3번째 설날 음식은 송편입니다. 추석뿐 아니라 설날에도 온 가족이 모여 원하는 소를 넣어가며 예쁘게 빗어내는 송편은 솔잎을 깔고 쪄내는 떡이라 송편이라 불립니다. 속에 넣는 소로 팥, 콩, 밤, 대추, 깨 등을 넣고 멥쌀가루로 만든 반죽으로 감싼 송편은 현대화된다면 서 고구마나 꿀, 설탕도 사용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갈비찜

설날에 먹는 갈비찜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설날에는 어른들께 귀한 음식을 선물로 보내는 세찬으로 풍습이 있습니다.갈비찜은 설날뿐 아니라 잔칫날이면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흔그렇지만 예전에는 고기가 귀해서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만 세찬을 보냈습니다. 그러한 풍습이 요즘에는 설날 선물세트로 갈비나 소고기를 보내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설날 송편

헐 대박 설날에 송편을 해드시는 분들이 있어요. 요새는 옛날 같지 않아서 곡물을 언제든 구할 수 있고, 송편이야 언제든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그냥 명절 기념으로 만들어 먹더군요.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아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 송편을 좋아하신다면 만들어 먹어도 좋고, 사 먹어도 좋습니다. 다만, 설날 음식이라고 생각하거나, 어디가서 이야기를 한다면 살짝 바보취급받을 수 있다는 건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떡국

떡국을 먹으면서 어른들이 흔히 “이제 한 살 더 먹는 거다”라는 말을 합니다.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떡국은 설날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떡국에 들어가는 떡은 가래떡으로 만들어지는데 가래떡은 찰질고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장수를 상징하는 식재료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한 해를 시작하는 설날에는 떡국을 먹으며 건강하고 오래 살라는 의미로 떡국을 즐겨 먹습니다.

설날에 대하여

설날의 사전적 뜻으로는 명절 중 설날은 한 해의 첫날을 기리는 명절로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한국을 통해 설날은 양력 1월 1일과 음력 1월 1일 다양한 범위로 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명절 중에 대표적인 명절 중 하나로 2023년 기준으로는 1월 21일 토요일을 기준으로 1월 24일까지 대체공휴일을 포함 총 4일 동안의 휴일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두

요즘에는 만두를 사서 간단히 쪄서 먹지만 예전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만두를 빚으며 예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로부터 만두를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들, 딸을 낳을 수 있고 복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의미 때문입니다.만두는 설날뿐이 아니라 추석에도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설날에는 만두를 먹으며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만두를 즐겨 먹습니다.

한국의 과자로 알려진 한과는 옛 선조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먹을 것이 별로 없는 추운 겨울, 갖고 있는 곡식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제한적이었는데, 당분과 탄수화물이 들어간 한과를 먹음으로써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그 시절의 유일한 간식거리였기 때문입니다. 한과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과한 섭취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 한 한과는 각종 연회상에 빠질 수 없던 대접을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명절에 빠질 수 없는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