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인 몸에 좋은 매콤하고 국물없는 쭈꾸미 볶음 만들기

소양인 몸에 좋은 매콤하고 국물없는 쭈꾸미 볶음 만들기

요리할 때 식용유 많이 사용합니다. 기름은 보관기간과 뜨거운 온도나 습도에 노출되어 변질되는 산패가 진행되면서 몸에 이롭지 않은 독성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독성물질은 염증과 암을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높은 온도에서 산패가 잘 안되며 건강상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기름을 선택해야 하며 반대로 높은 온도에서 산패가 쉽게 생겨나는 기름은 사용하기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일부 기화되는 온도를 발연점이라고 합니다.

이 발연점을 기준으로 산패가 진행되기도 하고 산화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기름은 발연점에 도달하지 않아도 산패가 급속도로 진행됩니다. 급속도로 이와 연관된 연구를 바탕으로 몸에 좋이 않은 기름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불포화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

불포화 지방산

반대로 이중 결합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얼기 설기 틈이 있는 상태로 존재합니다. 상온에서도 액체 형태로 존재하고 혈액속에 있는 포화 지방산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기 때문에 좋은 지방산이라 불리우는 것입니다. 혈전의 응고를 방지하고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기능은 오메가3 지방산 알파리놀렌산, EPA, DHA 뿐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대부분의 육상 식물의 기름에는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많이 함유하는 기름은 아마씨유, 들깨, 대두 등이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 섭취로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최소 1000mg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23번 등푸른 생선고등어 한토막을 먹거나 요리할 때 들기름을 사용합니다. 새카맣게 볶은 들기름은 오메가3의 산패가 심하므로 생들기름을 섭취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2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 조제유와 정제유
2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 조제유와 정제유

2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 조제유와 정제유

시판되는 식용유는 크게 조제유와 정제유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조제유는 자연 그대로를 압착해서 짜낸 기름을 말합니다. 그래서 원래 자연의 지방성분이 그대로 살아있게 됩니다. 여기에는 주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조제유의 대표는 올리브유, 아보카도유가 있습니다. 정제유는 자연압착으로는 기름을 추출할 수 없어 화학처리, 열처리를 해서 강제로 기름을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기름을 뽑는 과정에 열처리를 하게 되면 기름 안에 있던 불포화지방산들이 죄다.

산패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정제 과정에서 핵산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좋은 식용유, 나쁜 식용유를 구분해보자.

첫째, 정제유는 보지도 말로 거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콩기름,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유 등이 있습니다. 둘째, 포화지방산이 과다한 것들도 거르면 됩니다. 버터나 코코넛 오일, 돼지기름, 소기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나쁜 식용유를 거른 후 좋은 식용유를 찾아보자. 일단, 가장 논란 없이 좋게 꼽히는 것들이 올리브유랑 아보카도유다. 이 둘은 포화지방도 적고 영양성분도 다.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올리브유와 아보카도유를 아무것이나 사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꼭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아보카도유를 구매하자. 나머지 버진, 퓨어, 포마스 등은 찌꺼기에다. 화학물을 타서 재추출하는 등 정제유이기 때문입니다.

생활습관병을 막는 오메가3계

필수지방산인 오메가6계와 오메가3계 지방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는 외식이나 가공식품 등을 먹을 기회가 증가하고 있어 콘기름이나 베니바나유 등의 오메가6계 기름의 과잉섭취로 알레르기 질환이나 동맥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원래 오메가6계 오메가3계41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되어 있지만, 현대인의 식생활에서는 균형이 깨져 오메가6계오메가3계101이 된다고도 합니다.

오메가6계를 앞두고 오메가3계의 들기름, 아마니유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시다. 들깨는 한해살이풀과 식물로 참깨와는 전혀 다른 것. 오메가3 지방산이 약 60 들어 있습니다. 색상은 제조법에 따라 다양하고 상품마다.

참기름, 들기름은?

시중에 파는 참기름, 들기름은 대부분 열 압착유이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다른 정제유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유기농 마트에 냉압착을 한 참기름, 들기름이 판매되기는 하는데, 이들 기름은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요리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를 살 때는 늘 제일 작은 병으로 사서 산패를 최소화하자. 또한 햇빛에 노출되어도 산화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기름도 다른 기름들에 비하면 덜 나쁘다는 말이지, 열을 가하는 요리에서는 좋은 기름은 따로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불포화 지방산

반대로 이중 결합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얼기 설기 틈이 있는 상태로 존재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 조제유와

시판되는 식용유는 크게 조제유와 정제유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식용유, 나쁜 식용유를

처음 정제유는 보지도 말로 거르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