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소득이 있는 근로소득자 종합과세 신고방법

주택임대소득이 있는 근로소득자 종합과세 신고방법

월세를 받는 임대인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금액에 따라서 임대소득의 과세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기준을 잘 아는게 중요한데요, 오늘은 임대소득 신고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임대소득 신고방법


주택임대소득의 대상

주택임대소득세의 과세요건은 보유주택수와 임대주택의 월세, 보증금에 따라 달라집니다.1주택 보유자의 경우 월세수입과 보증금 등의 간주 임대료 수입은 과세되지 않지만 1주택 보유자라도 기준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사용해서 월수입이 있으면 과세요건이 충족됩니다.2주택 보유자의 경우 월세는 과세되지만 보증금 등 간주임대료는 과세을 사용해서 제외됩니다.3주택 이상 보유자는 월세와 간주임대료 다양한 범위로 과세됩니다.


임대소득 신고방법


적격 사업소득 공제

섹션 199A 또는 통과 소득 공제로도 알려진 적격 사업 소득 공제(QBI)는 부동산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또 다른 세금 감면입니다. QBI 공제는 재산 운영 및 소유 비용과 감가상각비를 다양한 범위로 공제한 후 적격 통과 사업 소득의 최대 20%까지 추가 공제를 허용합니다. 개인 소유주, 파트너십, S 법인, 일부 신탁 및 부동산 소유자는 적격 사업 소득 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 기준

종합소득으로 신고할 것인지 아니면 분리 소득으로 신청할지 부분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한다면 됩니다. 종합과세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한다면 종합과세로, 또는 다른 종합소득이 많아 적용 세율이 높다면 분리과세로 신청하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단일세율 14%로 분리과세하실수 있습니다. 등록임대주택은 필요경비가 60%인정이 되며 기본공제금액이 4백만원으로 미등록 임대주택의 2배입니다.

간주 임대료

임대를 줄 때 월세로 진행할 때도 있지만 전세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전세금으로 받은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 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세기간 동안 보증금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이자 상당액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임대료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단, 이는 비소형주택 3채 이상 보유하고 보증금의 합계액이 3억 원을 초과할 경우에만 과세대상이 됩니다.

주택임대소득 신고안내문을 받은 경우

주택임대소득 신고 안내문을 준비합니다. 안내문에 전년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내용인 수입금액, 업종코드, 필요경비율 등과 주택보유내역,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자등록 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주택임대사업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이므로 부가세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년 1월에 사업자현황신고서와 주택임대사업자 수입금액 검토표를 신고 제출합니다.

감가상각은 임대 자산의 감가상각 또는 마모에 대한 보상으로 순소득을 사용해서 공제할 수 있는 비현금 비용입니다. IRS 간행물 946은 임대 부동산 감가상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예제의 목적을 위해 우리는 일을 단순화할 것입니다. 따라서 단독 주택 임대에 $125,000를 지불했고 토지 가치가 $25,000인 경우 감가상각 공제는 연간 $3,6336($100,000 / 25년)입니다. IRS는 주거용 임대 부동산을 25년 동안 감가상각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땅은 결코 닳지 않기 때문에 땅의 가치는 감가상각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