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통계 사실 아니다” 靑에 계속 알린 ‘진짜 공직자’ 있었다
서울의 부동산 매매가는 0.03 내려가고 전세가는 0.10 올랐습니다. 경기도 부동산 매매가는 0.02 내려가고 전세가는 0.06 올랐습니다. 전국의 부동산 매매가는 0.02 내려가고 전세가는 0.03 올랐습니다. KB부동산의 주간 KB주택시장유행 자료 발표를 보시면 전국의 부동산 매매가는 0.02 내려간 것으로 보이며, 전세가는 지난주와 비슷하게 0.03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부동산 매매가는 0.03 내려가고, 전세가는 0.10 올라갔습니다.
통계를 믿을 수 없어요
이번 일을 동기로 국가 통계의 믿음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통계를 기반으로 정책을 짜는데, 이를 허위로 작성하는 게 말이나 되냐는 겁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문 통계자료 기관이 아닌 만큼 믿을만한 통계자료 생산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통계자료 시스템 개편에 이미 착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더는 주간 통계를 내놓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단 소식도 나옵니다.
월간 거래량
23년 5월 이후부터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4천건 전후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통계인 8월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4091건입니다. 거래량 1위지역은 경기도, 2위지역은 서울입니다. 최고조 상승기를 이끌던 20년도의 거래량에 비하면 아직 많이 미흡한 거래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년도별 서울과 경기의 주택매매 거래량인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KB 선도아파트 50지수라는 것입니다. 연마다 12월에 전역으로 대표되는 50개의 아파트 단지를 선별하여 매매가격변화를 지수화한 것이죠. 선도아파트 50지수의 목적은 부동산 시장 움직임의 변화는 대장 아파트들이 먼저 걸어가는 성향이 있으므로 이들을 관찰함으로써 시장 분위기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선도아파트50의 선정기준은 단순히 아파트 매매 가격이 비싼 단지가 아닌 단지수와 매매가격을 합한 시가총액 개념으로, 매매가격이 조금 낮더라도 단지가 엄청난 규모의 대단지라면 선도아파트50으로 선정될수 있으므로 우리들이 잘 아는 대장아파트와는 조금 다르다는 점입니다.
KB 선도아파트 50지수 월별 증감률은 24년 3에는 3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0.01로 다소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동안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추세 전환한게 아닐까 기대하여 봅니다.
월간 인구
서울시 인구는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2010년 1031만명을 최대로 그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고있습니다. 반면 서울 주변 위성도시인 경기도의 인구는 몇십년간 지속해서 증가하여서 9월기준으로 1362만명입니다. 아래는 우리나라의 미래 인구 전망인데.인구 감소가 아주 가파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값 변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통계자료가 나오면 또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통계를 믿을 수 없어요
이번 일을 동기로 국가 통계의 믿음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간 거래량
23년 5월 이후부터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4천건 전후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간 인구
서울시 인구는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