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음식에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은 금물

차례 음식에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은 금물

추석 차례상 상차림 음식 위치를 매번 기억하기는 어렵죠. 지역마다 풍습과 음식이 다르기에 제사상은 조금 차이를 보이는데요.추석 차례상 상차림차례상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기준이 없어 지역 간 차이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을 같이 올리기 때문에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고민을 덜어들이기 위해 고정된 추석 차례상 위치에 대하여 정리했습니다. 아래 설명드릴 차례상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추석 상차림으로 각 열에 맞춰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차례상 방향은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북쪽을 바라보도록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제 1열 반서갱동제 2열 어동육서제 3열 탕제 4열 좌포우혜, 생동숙서제 5열 홍동백서, 조율이시이렇게 5열이 기본이 됩니다.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왼쪽이 서쪽, 오른쪽은 동쪽이 됩니다.

가지는 열을 가하지 않고 섭취한다면 안토시아닌을 비타민a의 효과로 더욱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4 변비 예방 가지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6 장 건강 가지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장속의 노폐물들이 제거되고, 장속의 유해한 균들이 체외로 배출되어 장건강에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5 피로회복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성분이 많아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점

설날 차례상을 준비해실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었는데요 생선은 항상 머리가 오른쪽(동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또 삼치, 갈치, 꽁치, 감물치 등 치자로 끝나는 생선과 붕어, 잉어와 같이 비늘이 있는 생선은 설날 차례상에 놀리지 않습니다. 물살을 거스르며 오르는 물고기의 특성에 빗대어서 자손들이 성공을 바라는 마음을 사용해서 항상 동쪽을 향하게 한다고 합니다. 음식에 고춧가루나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설날 차례상에서는 밥과 국을 평소와는 반대로 놓아야하는데요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식사하는 방법을 달리 구분하기 위해 밥과 국의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의미입니다.

명절 음식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나물입니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삼색나물도 그렇고 비빔밥 만들 때 들어가는 각종 나물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한데요.그렇지만 막상 만들려고 한다면 손이 많이 가는 데다 간 맞추는 것도 어려워서 은근히 만들기 까다로운 요리이기도 합니다.평소엔 즐겨 먹지 않는 반찬이지만 명절만큼은 없어서 못 먹는 그런 귀한 음식이에요.만드는 방법 자체는 간단그렇지만 나물이 특유의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는 손맛과 조절이 좀 필요하답니다. 고사리나물. 그럼 여러 나물들이 있는데 삼색 대표나물인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의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석 차례상 개요

이제 조금뒤면 추석이네요 올해 추석은 유난히 힘들었던 우리 들에게 위안이 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여유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정별로도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제사음식을 제수라고 하며, 제사상을 차리는 것을 진설이라고 부릅니다. 제사음식 제수는 비장별로 다르며, 지방별 해당 지방의 특산품을 올리게 되므로 다르게 됩니다.

불교의 다례? 차례

그런데 여기에 상반되는 주장이 있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위의 주장에서는 주자의 ‘가례’에 따라 설날 차례가 시작되었다지만. 불교신문의 2005년 기사중 태고종의 열린 서원을 사용해서 주장하는 술대신 차를 올리자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후에도 차를 올렸지만 왜란과 호란으로 인해서 차밭이 불타고 경제가 나빠지면서 차가 귀해지면서 숭늉이나 술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열린 서원의 법현스님의 한 계례신문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신라시대 경덕왕 시절 충담스님께서 미륵세존에게 차를 올리는 ‘다례’가 차례의 시초라고 주장합니다.

세트메뉴는 기본적으로 옥돔구이, 전복구이, 제주뿔소라무침, 흑돼지돔베고기가 제공되고, 인원수에 따라 보말전복칼국수, 전복뚝배기, 보말죽, 해오반물회, 성게해물비빔밥 중 식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여름이었다면 아마 물회를 무조건 주문했을 것입니다.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전복뚝배기와 보말죽 또 성게해물비빔밥으로 식사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각각 선택한 메뉴를 제외하고도 기분으로 나오는 옥돔구이와 전복구이, 흑돼지돔베고기, 제주 뿔소라 무침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한상이었다.잠시 후 테이블 위로 음식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테이블 위로 푸짐하게 한상 차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