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노소영 부부 이혼 결정, 혼외자 사실까지 고백
사람들 이야기 엊그제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과 전 남편 임우재씨에 대한 이혼소송에서 법원은 이 사장이 임씨에게 86억원의 위데이터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해 세상이 떠들썩했다. 한편에선 대 삼성모임 장녀가 줄 위자료가 고작 86억원이냐는 소리가 나왔고 다른 편에선 결혼한번 잘해서 헤어질때도 86억원이나 받는구나라는 선망의 시선들이 교차됐습니다. 어쨌거나 우리네 서민들과는 영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재벌가의 결혼소식이나 이혼소식은 언제나 네티즌들의 지대한 애정을 끌고 있습니다.
TV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재벌들의 시시콜콜 결혼, 이혼스토리는 그만큼 일반시민들에겐 재미진 스토리인 건 확실한 것 같다. 이부진 스토리가 아직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최태원 SK모임 회장이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대상으로 이혼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돼 또 한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위자료, 재산 분할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정을 보호하고 싶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노 관장은 막내 자녀까지 대학을 졸업한 마당이니만큼 아이들 아빠인 최 회장이 기쁨을 찾아가게 해주겠다며 이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을 대상으로 이혼과 위자료, 재산 분할을 청구출하는 반소를 제기하면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42.3를 청구했습니다. 이는 현재 SK 주가 기준 1조 원을 훌쩍 넘긴 액수이고, 이외에도 노 관장은 별도의 위자료 3억 원을 함께 요구했습니다.
법정 싸움을 지속 중인 두 인원은 재산 분할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보이면서 각자 쟁쟁한 전관 변호사들로 팀을 꾸려 법정소송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녀 최윤정
최윤정 씨는 1989년생으로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사이의 장녀입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한 후 2008년 시카고 대학교에 입학해 생물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윤정 씨는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글로벌 컨설팅 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일했습니다. 이때 직장 동료인 윤 씨를 만나 인연을 키웠으며 신랑 윤 씨는 평범한 가정의 3남으로 서울대를 나왔다고 합니다. 윤정 씨는 모친의 외모를 빼다.
박은 미모로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의상을 소화하는 큰 키의 날씬한 비주얼로 유명하죠. 여태까지 재계 자녀 중에서도 지나치게 베일에 싸여 있었기 때문에 알려진 것이 없어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초 SK 계열사 중 하나인 SK바이오팜에 입사해 신약 승인과 글로벌 시장 진출 업무 등을 맡는 전략팀에서 근무했습니다.
외도 상대 김희영
참고해서 최태원 회장이 수감생활을 하던 2013년에도 여자 친구인 김희영과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하며 함께 최태원 회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한 커뮤니티에서 몸짱 아줌마로 유명했고 예쁜 얼굴과 몸매로 여배우들 이상의 섹시하고 멋진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수준도 상당해 관계자가 말하길 어떤 남자라도 넘어가지 않을 리 없을 것이라는 말을 전할 정도입니다.
최태원 회장의 외도
하지만 사업 동반자로서 완벽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최태원 회장의 외도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생일을 잘 챙기는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최 회장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깁니다. 지난 2015년 12월 최태원 회장은 언론을 통해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이혼 분쟁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 10년 가까이서 육아에만 전념하면서 내조에 집중한 노소영 관장 입장에서는 이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현대적 족내혼
우선 SK는 노태우를 빼고 이야기하기 힘든 기업입니다. 1988년 올림픽이 있기 며칠 전 노태우의 딸 노소영이 결혼을 합니다. 현 최태원 회장이 노태우의 사위가 됐습니다. 기업인들과 정치인들 보시면 현대적 의미의 족내혼입니다. 우리들이 추측하는 것보다는 그들만의 리그 대단합니다 정략적 제휴, 파고들지 못할 정도의 혼맥 이외에도 김종필은 코오롱과 사돈이고, 삼성 이재룡은 대상 그룹구 미원 장녀와 결혼했었고, LG 그룹은 삼성, SK 두산, 대림등과 사돈입니다.
복잡해서 계산하기도 힘든 정도의 거미줄 인맥입니다.
김희영1975
그리고 현재 이혼 요구하게 만든 분 김희영 씨는 아직 부부는 아니니 동거인입니다. 1975년생으로 예술 전공이고, 미국으로 이민 간 미국 시민권자 미모가 아주 탁월하시다고 하고, 전남편과 2008년 이혼하고 최 회장을 만났다는데, 현재 딸 최시아 2010 한 명 있습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2002 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더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위자료 재산 분할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정을 보호하고 싶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노 관장은 막내 자녀까지 대학을 졸업한 마당이니만큼 아이들 아빠인 최 회장이 기쁨을 찾아가게 해주겠다며 이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장녀 최윤정
최윤정 씨는 1989년생으로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사이의 장녀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외도 상대 김희영
참고해서 최태원 회장이 수감생활을 하던 2013년에도 여자 친구인 김희영과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