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평촌더샵센트럴시티 분양시작 소각장 앞인데 괜찮을까

포스코 평촌더샵센트럴시티 분양시작 소각장 앞인데 괜찮을까

부흥동과 부림동을 보고싶어 한번 더 다녀왔다. 도보임장 경로는 위와 같이 다녔다. 위의 부림동, 부흥동과 회사단지, 그리고 위쪽의 종합운동장쪽도 함께 보고 왔다. 다시 느껴지는 평촌역. 규모가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가끔 역에서 내렸을 때, 역사가 노후화되고 분위기가 좋지 않아 내릴때부터 기대가 되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 여긴 고도가 높고 널찍하여 내릴 때 전혀 그런점이 없습니다.. 회사단지들이 많이 들어서 있었고, 내부 거리도 깔끔했다. 흡사 마곡과 비슷했다.

마곡의 일부분을 떼어 옮겼다보시면 됩니다. 회사단지들 바로 옆에 우뚝 솟아있는 더샵센트럴 아파트 왜 대장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위엄입니다.

샛별한양1단지 아파트

처음 평수가 작은데도 아이키우는 가족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주차장에 차체가 높은 차량이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10일반 시민 1대.? 몇동을 들러 탑층부터 1층까지 내려오며 혹 주차되어있는 유모차가 어떤정도로 있는지 보았으나 유모차는 거의 보이지 않았고, 유모차보단 노인분들의 보행기가 더 많이 보였습니다. 평촌에 살고싶어하지만 자본이 적어 적은 평수에서라도 살려는 수요가 있지 않을까하고 봤지만, 그보다는 신혼부부나 노인분들이 대부분의 수요를 차지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깜짝놀란건 구축이라 해도 층마다. 이렇게 테라스?가 열려있어 매우 위험해 보였습니다. 동마다. 층마다. 막혀있는 곳들이 있었지만,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이런 장소를 본다면 아무래도 기피하지 않을까싶었다.

매매시장 동향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매매가격 증감률은 안양 동안구는 0.28, 부천시는 0.01, 군포시는 0.11 하락하였습니다. 매매 매물은 일주일전 대비 안양 동안구는 3.0, 부천시는 0.8, 군포시는 2.0 증가하였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증가하던 매물은 올해 7월초부터 증가세를 멈추는 듯하였지만, 8.16대책이후 다시 많아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봐야 방향성을 알 수 있을 듯합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전세가격 증감률은 안양 동안구는 0.03, 부천시는 0.05 하락하였으며, 군포시는 지난주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2 산본신도시군포시 산본동금정동 3 중동신도시부천시 중동상동 지난 급매 리스트와 비교하시면, 흐름이 좀 더 보이실 듯합니다.

학의천 위

월판선이 들어오며 수혜를 받을 것 같아 구경가기로 했다. 집 가격이 꽤나 싸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했으나, 학의천을 지나 올라간 순간 바로 원인을 알 수 있었어요. 빌라촌에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이곳저것 주차된 차들. 그로 인해 난잡한 도로들. 분위기는 구성남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상가들과 시장. 그리고 빌라촌. 어떤 분위기인지 알 수 있었어요. 종합운동장역이 들어오게 되면 분명 수혜는 받겠지만 분위기가 변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위쪽은 보지 않기로 했다.

교통 호재

1 안양운동장역 판교까지 이어짐 rarr 27년도 목표 역 근처인 샛별한양2단지 아파트, 한가람한양아파트가 호재 받을 예정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2 동탄인덕원선 의왕, 동탄 지나감 향후 먼 향후에는 범계역 북쪽이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동네로 보이네요. GTXC도 생기고, 시흥, 판교까지 이어질 수 있는 동네라서, 일자리 때문에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현재는 안양 전체를 뒤흔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아직 안양은 학군가 중점으로 보입니다.

샛별한양6단지 아파트

세대수도 많고 역쪽과 조금 더 근접해있는 아파트. 차체가 높은 차량이 1단지보단 조금 더 많이 보였으나 그래도 의미있게 많이 보이는건 아니었다. 유모차도 별로 주차되어있지 않았었다. 층마다. 창문이 설치되어있는 곳도 있었고 없는 곳도 있었는데 어느 기준으로 있고없는지는 모르겠다. 매우 불규칙하게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이렇게 위험한 테라스에 대해 안전망이 다. 설치되어있었다는 점.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학의천 위쪽은 거주연령이 매우 높아 놀랐다. 월판선 영향은 받겠지만 분위기가 변하기엔 매우 오래걸릴듯 싶습니다. 회사단지가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다만 생소한 회사들이라 영향력있는 대기업인지는 따로 확인해봐야겠다. 위쪽라인도 도로가 잘정비되어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다만, 평촌이 학군으로 유력한 만큼 아래쪽보다는 수요가 없겠지만 신혼부부나 직장인 위주의 수요를 생각하면 기대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