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10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시 숙소 결혼식장
연애부터 결혼까지.. 글을 쓴 지 벌써 3개월이 흘렀을 줄이야.. 돌연 급 변경된 저의 일정 때문에 요즘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제 좀 안정되는 스케쥴이 되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우당탕탕 결혼 준비 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는..순서가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백지상태였던 저희 부부ㅎㅎ 때론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건지 아닌 건지 (우리는 6년을 연애했고, 롱디 연애의 쓴맛과 달콤한 맛을 둘 다. 느끼며, 서로에 대한 믿음도 더 커진 상태라서 결혼을 한다면 둘이 하겠다만, 언제쯤 결혼식을 하는 게 맞는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서울 가든숙박 시설 주차
주차는 주차장에 출입하면 발레 파킹원들이 해주는 시스템으로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숙박 시설 투숙객은 3천 원의 발레 요금이 부과되었고 한번 주차한 이후로 나갔다가 다시 주차해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주차가 참 문제인데 주차도 편리하고 숙박 시설 위치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차놓고 대중교통으로 많게 이용하고는 합니다. 저는 체크아웃을 10시정도에 했는데 주말인데도 대기 없이 즉각적으로 출차가 가능했습니다.
체크 아웃 시간에 출차 시에는 아무래도 주차타워입니다. 보니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은 일찍 체크아웃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웨딩홀 정하기]
웨딩홀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해야 하는 거죠? 어디서부터 정해야 하나 시작부터 큰 산을 만난 기분,, 또르르 아무것도 모르니 당찰 수밖에 없었던 우리.. 단계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혼식은 저희 둘만 하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의 행사.. 가족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요소를 절차로 쭈-욱 생각해봤습니다. 1. 거리 2. 대중교통수단 3. 주차장 4. 식사 5. 신랑, 신부 성향 (어쩌면.. 이게 가장 중요할지도ㅎㅎㅎ)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신랑 측 부모님은 수도권과 신부 측 부모님은 지방에 살고 계십니다.
타짜 1
큰거 한 판에 인생은 예술이 된다! 목숨을 걸 수 없습니다.면, 배팅하지 마라! 인생을 건 한판 승부 외국적인 자를 조심해라..!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 줄 돈이 우선인 열혈 천방지축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편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됩니다. 스무 장의 화투로 벌이는 ‘섰다’ 한 판! 그러나 고니는 그 판에서 삼 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 도박꾼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체를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릅니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습니다..
후궁
왕(정찬 분)의 이복동생인 성원대군(김동욱 분)은 종종 들르던 심참판(안석환 분)의 집에서 우연히 만난 심참판의 딸 화연(조여정 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지만, 이미 화연은 아버님 모르게 식객인 권유(김민준 분)와 깊이 애정 있는 사이였다. 게다가 성원대군의 생모인 대비(박지영 분)[1] 역시 정치적인 이유로 아들이 화연을 마음에 둔 것을 몹시 못마땅해 하고 있었습니다. 화연과 권유는 사랑의 도피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내 잡히게 됩니다.
화연은 권유를 살리기 위해 대비가 주착한 왕비 간택[2]에 참여해 자체적으로 궁에 접근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그러한 화연의 결심 때문에 권유는 목감춰있는 건졌지만 고자[3]가 됩니다. 이 때문에 권유는 심참판과 화연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물론 성원대군 역시 화연이 왕비로 내정돼 입궁해야 된다는 걸 알자 몹시 분노해 심참판을 닦달하나 심참판으로부터 어쩔 수 없었다는 답변만 듣고 있습니다.
타짜 2 신의 손
2014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 최동훈 감독의 타짜의 후속편으로, 동일하게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충무로에서 오랜만에 내놓는 프랜차이즈 영화. 전편의 감독인 최동훈이 거부하면서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지도 장준환이 준비를 하다가 다양한 사정으로 무산되었고, 최종적으로 과속스캔들, 써니를 지속적으로 흥행시킨 강형철이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작사 싸이더스 FNH는 CJ엔터테인먼트 대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공동투자 및 배급 합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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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쓸 이유가 없습니다.
무료인데다.